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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지구맛집12

[순천] 신대지구 팔천순대 요일 및 위치 안내. 야식을 먹고 싶은데 치킨이나 다른 배달 음식들은 부담스러울때 가끔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인 팔천순대. 최근 가격이 좀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순대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음식들이 올랐으니.. 그래도 나름 간단하게 먹을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맛도 있는 팔천순대. 그런데 포터로 장사를 하시다보니 요일과 장소에 맞춰서 가야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이렇게 미리 확인해 놓고 저장해 놓으면 먹고 싶을때 가서 사오거나, 퇴근시간 들러서 간단히 픽업해 오면 딱 좋지 않을까. [ 팔천순대 요일 및 위치 안내 ] 신대지구는 신대 1차 아파트 앞에서 영업을 하시는데 목, 금요일에 영업을 하신다. 위 사진처럼 도로위에 주차되어 있으니 근처 주차를 하시고 주문하시면 되고, 혹시나 바쁘시면 위 사진에 연락처가 있으니 미리 전화.. 2022. 10. 2.
[순천, 신대지구] 깔끔하게 구워주는 고기먹으러. '고기도마' 신대지구 살면서 가장 좋은것 중 하나가 신대지구 내에서는 거의 걸어서 외식할수 있는거다. 외식 뿐만 아니라 다른 일을 볼때도 굳이 차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크게 힘들이지 않게 다닐수가 있다. 요즘 너무 어중간한 날씨 때문에 불쾌지수가 너무 높다. 장마는 장마인데 비는 오지 않고, 습하기만 습한 날씨. 고기는 먹고 싶은데, 너무 더운 나머지 굽기는 싫고. 그래서 찾아간 곳이 '고기도마'이다. 우리가 굽지 않아서 편하고, 깔끔하게 먹을수 있다고 해서 처음 방문했다. 도로 안쪽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일부러 이쪽을 지나지 않는 이상 이곳에 고기집이 있다는걸 알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 원래는 구워주는 고기를 먹고 싶을때 김형제 고기집을 많이 갔는데, 맛은 있어도 사람이 항상 너무 많아 정.. 2022. 6. 27.
[순천, 신대지구] 누룽지 + 치즈 + 쪽갈비 조합?? ‘구이대장 쪽갈비’ 우린 가끔 쪽갈비를 먹으러 다니는데, 우리가 평소 먹던 가게가 건강상의 이유로 영업 종료 됐다..ㅜㅜ 그래서 근처를 배회하던 중 평소 많이 다니던 길인데도 미처 못봤었던 쪽갈비집 발견!! 아직 이른 시간임에도 사람이 가득 있었고, 겨우 한테이블 있었다. 내부는 많은 분들이 식사하고 계셔서 사진은 못찍고, 아쉬운데로 위에 문구만 찍어 봤다. '존나 놀고 싶어요' 라는 문구가 마음에 들어서..ㅎㅎ 쪽갈비 + 치즈 의 조합이 아주 진리다. 기존에 다녔었던 가게에서도 치즈와의 조합이 너무 맛있었기에 치즈쪽갈비를 시키려고 했는데... 가격이 ㅎㄷㄷ.. 다른 쪽갈비는 500g에 17000원인데 치즈 쪽갈비는 600g에 37000원. 솔직히 고민이 많이 됐다..ㅎㅎ 둘이서 2인분만 먹어도 7만원이 훌쩍 넘는다. 일단.. 2022. 6. 18.
[순천] 출근 전 '에그드랍'에서 간단히 먹고 갈까?? 오늘은 오후 7시에 출근 하는 날. 자고 일어나 간단히 식사하고 가기에 시간이 촉박해 무엇을 먹을까 잠시 고민하다가 에그드랍이 생각났다. 20분 일찎 일어나 밥을 챙겨 먹고 가야 하는데.. 야간맞교대는 조금이라도 잘 수 있으면 자둬야 해서 20분 빨리 일어나기가 쉽지 않다.ㅜㅜ 주문하면 금방 나오기에 평소 출근시간보다 10분 빨리 출발했고, 에그드랍 뒷편에 있는 공용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매장에 들어가 직접 주문할 필요 없이 가게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까지 진행하면 알아서 접수 된다. 오늘 내가 주문한 메뉴는 미스터 에그 + 계란 추가. 주문한지 10분도 안되서 메뉴가 나와서 늦지 않게 회사에 도착할 수 있었다. 가져가기 편하게 위 사진처럼 포장이 되어서 나왔고, 어렵지 .. 2021. 4. 22.
[순천] 신대지구에서 수육이 들어간 국밥. '황토수육국밥' 아침 일찍 장거리 운전을 하고 오는 길. 집에가서 밥 챙겨 먹기도 귀찮아 전부터 소문으로만 듣던 국밥집으로 향했다. 여수에 살때는 꽤나 괜찮은 국밥집이 많아 자주 가고는 했는데, 신대지구로 이사오니 생각보다 괜찮은 국밥집이 없었다. 내부 인테리어는 좌식도 있고, 테이블도 꽤 많이 있어 겉에서 봤을 때보다 식당이 꽤 컸다. 요새는 음식 값 뿐만 아니라 물가가 많이 올라 국밥 한그릇에도 8000원이 기본 가격이 된듯 하다. 기본 반찬은 어느 국밥집과 비슷하게 깔끔하다. 오이무침이 꽤나 맛있었고, 무엇보다 수육과 순대가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 우리 둘다 수육 먹으면서 너무 만족해 다음에 시켜 먹어도 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국밥이 얼큰 하기는 하지만 뭐랄까 뭔가가 부족해 다대기를 조금 더 넣어서 먹어야 했다.. 2021. 4. 12.
[순천] 금당지구 돌솥밥 맛집 하면 이곳이 아닐까. '석암돌솥밥' 따끈한 돌솥밥과 백반이 생각나는 오늘 오래 전부터 찾아왔던 석암돌솥밥 을 찾았다. 이곳은 워낙 오래전부터 이곳 근처에 사시는 많은 분들께 인정 받아왔던 집이라 믿고 가는 맛집이다. 나도 꽤나 오래 전부터 이곳을 찾아왔었다. 몇년 전 처음 방문 했을 때보다는 가격이 올랐지만, 그동안 오른 물가 생각하면 그렇게 많이 오른것 같지도 않았다. 요즘 보통 어딜 가서 먹더라도 이정도는 하니.. 규모가 결코 작은 규모의 식당은 아닌데 점심, 저녁 시간이면 그 많은 테이블이 가득 찰 정도이다. 오늘도 곳곳에 손님들이 계셔서 불편을 끼칠까 싶어 전체적으로 사진 찍는 거는 포기하고, 가능한 두곳만 찍어 보았다. 음식이 나오기 전 셋팅되는 기본 반찬이다. 식사 때를 놓친 터라 반찬들 마다 젓가락이 저절로 가는데, 집어 먹는.. 202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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