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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여행4

[달랏] 달랏에서 커피가 가장 맛있는 카페. ' THE MARRIED BEANS COFFEE' 달랏 여행하면서 가장 많이 검색했던 단어가 바로 달랏 카페였습니다. 달랏도 워낙 카페가 많다 보니 골라서 가는 것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는데, 그럴 때마다 항상 검색 순위에 올라왔던 카페가 바로 'THE MARRIED BEANS COFFEE'였습니다. 그래서 한 번은 꼭 가자 했었는데, 그럴 때마다 저희가 있던 위치와 거리가 애매해 매번 못 가다가 마지막 날, 마지막 카페로 찾았던 곳이 바로 이곳이었습니다. 첫날부터 역시나 마지막 날까지 비가 왔는데,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찾아온 이곳은 달랏의 마지막을 마무리하기에 더없이 좋은, 그리고 마지막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아쉬운 그런 카페였습니다. 왜 이제야 이 카페를 왔을까?? 관련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THE MARRIED BEANS COFFEE .. 2023. 10. 8.
[달랏] 달랏 가면 꼭 가야할 로컬 식당 첫 번째 'HUNG PHAT' 어느 여행지를 가도 마찬가지겠지만 저희도 달랏 여행하면서 가장 많이 검색했던 단어 중 하나가 바로 달랏 맛집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여행할 수 있는 게 아니기에 이왕 한 끼 먹는 거 최대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에 수없이 검색하지만 결국 검색하다 지쳐 그냥 근처 가자고 해서 포기한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혹시나 우리 같은 분들이 계실까 싶어 달랏 간다면 꼭 가야 할 식당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이왕이면 식당 이름도 번역해서 한국말로도 올려드릴까 했지만 번역해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ㅎㅎ 첫 번째로 소개할 'HUNG PHAT'이라는 식당인데 우리말로 번역하니 '융성'이라고 하니... 음.. 그래서 그냥 베트남어 그대로 쓰려고 합니다. HUNG PHAT 정보 HUNG.. 2023. 10. 3.
[달랏] 나혼자산다 촬영지 달랏 야시장, 생각보다는..음. 베트남 달랏이 나혼자산다 팜유 투어 촬영지로 굉장히 유명해졌는데, 그중에서도 달랏 야시장에서의 먹방이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굉장히 인상 깊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달랏 도착 첫날 저녁 일정은 고민 없이 달랏 야시장으로 선택했고, 해 지기 전부터 근처 여행하며 야시장만 기다렸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날이 금요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여유 있게 야시장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 저희가 방문한 날이 비가 와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시장의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노상이죠??ㅎㅎ 로마에서는 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에 의해서 그 계단이 유명해졌듯이 이곳은 나혼자산다 촬영지로 유명해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주변 호.. 2023. 9. 24.
[달랏] 만족 또 만족했던 젠 벨리 리조트(Zen vally resort) 후기. 개인적으로 여행할 때는 주로 밖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숙소는 최대한 가성비 숙소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 어차피 잠만 잘 거 아니야??"라고 항상 이야기를 했지만, 와이프는 숙소에서 쉬는 시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이번에는 와이프에게 맞춰서 우리도 좋은 리조트를 잡자고 해서 선택한 곳이 바로 젠 벨리 리조트입니다. 물론 다른 분들에게 있어서 그렇게 고급 숙소라고 생각 안 하실 수도 있지만 저희 기준에 나름 좋은 숙소였답니다..ㅎㅎ1박 기준 10만 원 정도였음에도 생각보다 너무 좋은 룸 컨디션과 조식, 수영장 등 모든 부분에서 너무 만족했던 이번 젠 벨리 리조트에 대해서 간단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Zen vally resort 젠 벨리 리조트의 메인 건물이며, 2층에는 조식과 커피를 마실 수..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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