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잡놈의길/일상19

[생활정보] 공항 빠른 탑승수속을 위한 바이오정보 셀프 사전등록 방법. 국내 여행시 여권은 없더라도 신분증은 챙겨야 하는데, 이제는 그 마저도 필요 없게 됐다. 그 이유는 바로 바이오정보로 탑승수속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바이오정보는 손바닥 표피 아래 사람마다 고유한 혈관 모양의 특성을 활용한 본인인증 방식인데, 인증 정확도와 보안성이 굉장히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전에 공항에 있는 바이오정보 셀프 등록기로 간단하게 등록만 하면, 국내 여행시 아주 빠르게 탑승 수속이 가능하다. 공항에 있는 셀프 등록기에서도 등록이 가능하고, 신한은행이나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들에서도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기에, 영업점 방문하셔서 등록하셔도 된다. 이번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는데, 저쪽은 탑승수속 줄이 굉장히 적길래 왜 그러나 하고 봤더니 바로 바이오 탑승수속 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2022. 10. 5.
노을 덕분에 황홀한 퇴근길. 최근 회사 코로나 걸린 직원들이 많다 보니 초과근무를 많이 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도 평상시보다 4시간 늦게 퇴근했는데, 요즘 일몰 시간이 많이 앞당겨져서 퇴근하다보면 해가 어느덧 지고 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해가 지는데 곧 오는 태풍 때문인지 구름이 많아 오늘도 일몰은 기대도 안하고 있었다. 그런데 순천에 거의 다 올때쯤 저 멀리 마치 산불이 난것처럼 하늘이 붉게 물들고 있는게 아닌가. 운전하다가 얼른 안전한 곳에 새우고 급한 마음에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핸드폰으로는 직접 눈으로 보는 그 아름다움을 다 담을수 없어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시 출발해야 했다. 하지만 이렇게 눈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지친 하루 오늘도 고생했어 라는 마음의 위로를 받은 기분이다. 뜻하지 않은 풍경에 오늘 하루 고생은.. 2022. 9. 1.
바디프로필 D-3, 다이어트 팁!! 원래 크로스핏을 꽤 오래 해왔고, 나름대로 웨이트도 어느정도 해 왔다고 생각했지만 프리웨이트 식으로 진행하다보니 항상 뭔가 아쉬움이 많이 있었다. 기능적인것도 중요하지만 나름 미적인 것도 욕심이 있었다. 그래서 올 초 헬스장을 등록 했고, 등록하면서 바디프로필이라는 목표를 갖고 해야 훨씬 효과를 좋다는 말에 일단 도전했다. 지금까지 찍고 싶다는 말만 했지 제대로 도전도 못했었는데 더 늦기 전에 꼭 찍어보자는 생각에. 일단 나는 살이 잘 찌는 체질이 아니라 80키로 몸무게를 만들기까지 정말 너무 힘들었다. 물론 먹고 싶은데로 다 먹으면 살 찌겠지만, 건강하게 먹는다는 기준하에. 그리고 평소 활동량이 워낙 많기 때문에 더 살이 안찌기도 하지만.. 운동을 시작할때인 22년 1월달 인바디를 보면 80.3 키로에.. 2022. 8. 16.
강아지 보호 펀딩으로 받은 마르코로호 팔찌 드디어 도착!! 한달 전 '유기견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팔찌'라는 제목의 펀딩을 우연히 발견했다. 유기견을 데려와서 함께 하다보니 유기견 관련 활동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보호소에서 보호 받는 아이들은 정말 그나마 다행 아닌 다행이지만 보호조차 못받고 힘든 상황에 있는 아이들이 정말 너무나 많다. 그게 어디 그들이 잘못해서 그렇게 된것이 아니기에.. 더 안타깝고 어떻게 해서든 작은 도움이나마 주고 싶은 마음이다. 그렇게 펀딩을 했고, 잊혀질 즈음 조그만한 팔찌 하나가 배송왔다. 이번 펀딩 하면서 또 좋았던게 팔찌를 주는데 내가 찾던 그런 팔찌였다. 심플하게 색깔 또한 마음에 들었기에 1석 2조라는 생각을 했는데, 팔찌 또한 그냥 팔찌가 아니었다. 마르코로호 할머니 손길이 담긴 제품으로 할머니의 일자리를 만들어 드.. 2022. 7. 30.
선물과도 같은 코로나(?) 3일차의 일상. 남들 다 걸리는 코로나 왜 나는 안걸리지?? 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었다. 그 이유는 뻔했다. 회사 가기 싫으니까^^ 코로나 걸리면 7일이라는 시간을 쉴수 있었으니 말이다. 직장동료들은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걸려 2주도 넘게 쉰 사람도 있었지만, 나에게는 전혀 해당사항이 없는 일이었다. 그렇다고 난 그렇게 조심해서 다녔던 적도 없는데.. 아니면 이미 걸리고 나도 모르게 지나간건 아닐까?? 이런 생각도 했었다. 그런데 저번주에 갑자기 목이 조금씩 아프기 시작했다. 일년에 한번쯤은 편도염으로 고생하기에 여느 때처럼 편도염이겠거니 했는데, 정도가 심해졌다. 혹시나 싶어 23일 아침에 병원에 갔더니 드디어 코로나 확진!! 그런데... 내 생각과는 많이 다르게... 많이 아팠다... 아주 많이... 처음에.. 2022. 7. 25.
부동산 모임에 두번째 참석후의 단상. 2022.7.02. 부동산 해방일지 오프라인 모임에 저번주에 이어 두번째 참석을 했다. 모닝 끝나고 가야하는 일정이라 솔직히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저번 모임에 참석하고 느끼는 바가 많았던지라 조금 힘들더라도 참석을 했다. 결과적으로 참석하기 너무 잘했다. 참석을 살짝 고민했던 이유는 피곤함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내가 너무 부동산에 대해서 무지했구나를 느끼고.. 뭔가 더 준비를 해서 참석을 해야하나?? 이런 생각과, 아무래도 전혀 모르는 분들이 저번보다 훨씬 많을텐데 어떻게 또 해야하나.. 그런 걱정들. 그래도 일단 부딪쳐 보자는 생각에 참석 카톡을 드렸고, 저번 모임에서 나왔던 이야기중 잘 몰랐던 부분들을 부랴부랴 찾아보고 공부를 했다. 이번 모임에는 아무래도 더욱더 많으신 분들이 있다보니 연령.. 2022. 7.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