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리히1 꽃보다할매. 스위스 - 취리히 오래 전부터 계획했었던 엄마의 환갑여행. 평소 엄마가 가고 싶어 하셨던 유럽여행을 계획했는데, 결국 이렇게 스위스로 철 발돋움을 하게 됐다. 엄마, 큰누나, 나 이렇게 셋이 가기로 했던 유럽여행은 조카, 사돈어른을 모시고 가게 되어 총 5명이 함께 하게 되었다. 대략 11시간의 비행기를 타고 도착했던 취리히. 4월 중순의 날씨는 우리나라 봄날씨와 비슷했고, 여행하기에 더 없이 좋은 날씨였다. 스위스 물가는 세계가 알아주는 물가이다 보니 시내쪽 숙소는 너무 비싸 공항 근처가 저렴해서 그쪽으로 잡았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취리히 시내를 다녀 왔는데 지하철 티켓 조차 너무 비쌌다. 아마 이곳은 티켓이 일회용이 아니고 시간 단위로 탈수 있는 티켓이었던것 같다. 취리히 공항에서 중앙역으로 지하철타고 오니 금방 .. 2019. 5.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