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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식당2

[달랏] 달랏 가면 꼭 가야할 로컬 식당 첫 번째 'HUNG PHAT' 어느 여행지를 가도 마찬가지겠지만 저희도 달랏 여행하면서 가장 많이 검색했던 단어 중 하나가 바로 달랏 맛집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여행할 수 있는 게 아니기에 이왕 한 끼 먹는 거 최대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에 수없이 검색하지만 결국 검색하다 지쳐 그냥 근처 가자고 해서 포기한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혹시나 우리 같은 분들이 계실까 싶어 달랏 간다면 꼭 가야 할 식당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이왕이면 식당 이름도 번역해서 한국말로도 올려드릴까 했지만 번역해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ㅎㅎ 첫 번째로 소개할 'HUNG PHAT'이라는 식당인데 우리말로 번역하니 '융성'이라고 하니... 음.. 그래서 그냥 베트남어 그대로 쓰려고 합니다. HUNG PHAT 정보 HUNG.. 2023. 10. 3.
[달랏] 돌아와서도 계속 생각 났던 'Goc Ha Thanh' 베트남 식당(넴느엉, 스프링롤, 모닝글로리) 달랏에 도착해 택시를 타고 달랏 시내로 도착해 짐을 숙소에 두고 나오니 오후 2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오로지 베트남 음식을 맛있게 먹어야 한다는 생각만 했던 우리는 아침을 먹고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라 정말 너~~ 무 배고파서 정말 무엇이든 먹고 싶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첫 번째로 찾아간 식당이 바로 'Goc Ha Thanh'이라는 식당입니다. 이곳에서는 우리가 흔히 베트남 음식이라고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는 음식들을 주로 판매하는 곳인데,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3일 동안 저희가 갔었던 베트남 식당 중 단연코 1등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식당이나 음식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인데, 이 포스팅을 하면서도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여운이 많은 남은 베트남 식당입니다...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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