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작지만 소리없이 강하다!! 루메나 미니 선풍기 실 사용기

원래 땀이 많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일하는 직업이다 보니 여름에 무척이나 민감한 편인데, 작년 루메나 미니 선풍기 2세대를 너무 잘썼던 터라 올해도 두개 더 주문을 했다.

다만 작년에는 아래 사진보다 조금 더 작은 사이즈 였는데 1, 2단은 거의 소리도 들리지 않은데 풍량이 너무나 충분해 너무 좋았다.

여름철 방에 일반 선풍기를 틀 때면 소리가 커 소음에 걸리적 거렸을 뿐만 아니라 전기세도 무시 못할텐데, 루메나 선풍기는 전기를 거의 안먹을 뿐만 아니라 무선이기 때문에 원하는 위치에 올려놓고 사용이 가능했다.

회사에서도 현장에서 땀 흘리고 들어 올때 그 선풍기 하나면 충분했다.

그래서 우리 부서 거의 모두가 그 선풍기를 다같이 구매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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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inch와 6 inch 비교>

기존에 내가 써온 제품은 4 inch와 6 inch 인데 솔직히 4 inch는 비추하고 싶다. 다른 제품보다 들고 다니기에 가장 편할지 모르지만 생각보다 풍량이 약했고, 4단까지 가능한데 2~3단만 올려도 모터 소리가 굉장히 커 나도 모르게 단수를 올려서 사용하기가 꺼려졌었다.

그리고 앞서 작년에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했고, 회사 직원분들이 모두 구입 했다는 선풍기가 바로 6 inch 선풍기! 

이벤트에 잘 사면 개당 2만원 초반대로 구매가 가능한데 이거는 정말 강력 추천이다!! 소리없이 강하다.

루메나 선풍기 사이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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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가 주문한 제품은 8inch 프리미엄 제품으로 두개를 구매 했는데 와디즈 펀딩을 통해 2개에 7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구매 했다.

개당 3만 5천원 정도 인데 막상 사용해 보면 그 금액이 전혀 크지 않게 느껴질 정도로 만족감을 주고 있다.

이 선풍기의 장점을 간략히 소개 하려고 한다.

 

 

 

• 8인치의 사이즈 임에도 불구하고 저전력인데 일반 가정용 선풍기보다 강력하다.

한달 내내 1단계 하루 10시간 기준 30원의 전기료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건 뭐.. 거의 거저 아닐까.

• 일반 탁상용 무선 선풍기에 비해 사용 시간이 2배 이상 길다.

실제로 한번 충번을 하면 언제 충전 했는지 잊어 먹을 정도로 사용시간이 길다. 그래서 장기간 캠핑이나 야외활동을 하더라도 한번 충전이면 충분히 사용하고도 배터리가 남지 않을까.

충전 케이블 또한 일반 C타입으로 핸드폰 충전기와도 연동이 되니 더욱 편리하다.

 

• 회전, 높이조절, 리모컨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디자인이 너무 귀엽고 깔끔해서 예쁘다.

혹시라도 여름 선풍기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루메나 6inch 또는 8inch 선풍기를 강력 추천드린다. 지금도 이 글을 쓰면서 발 밑에 두고 너무나 잘 쓰고 있어 사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루메나 선풍기 사용 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