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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기타

[대주주TV] 2022.07.24일 방송 정리.

by 마보천리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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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주식의 밸류에이션을 할 때 싸다라는 것도 사실 정말 꼼꼼하게 피어 그룹을 잘 비교해서 싸다. 
비싸다를 판명할 수 있어야 하고 비싼 주식도 그러니까 가격 주가가 오르는 주식도 단순히 내가 어제 봤던 가격보다 올랐다고 비싼 게 아니라 철저하게 그 비싼 상황들이 생길 수 있는 지점을 잘 분석해야 되는데 주가는 기업이고 기업은 유기적으로 매일 환경이 바뀌는데 나는 절대값으로 이거 예전에 내가 이 가격에서 봤는데 지금 싸구나 이런 관점에서 어설프게 보다가 이제 함정에 빠질 수 있는 거죠.

 

숫자를 바라보는 관점이 좀 다양해져야 돼요.

그 기적인 기업적 요인으로 싸지는지 기업 외적 요인으로 싸지는지를 판단해야 돼요 제가 정말 급락하는 주식을 그러니까 예를 들면 뭐 두려움 없이 잡을 때가 있어요.

제일 중요한 것 중에 하나예요.

 

6월 달에 몇 번 나왔죠.

시장에 신용이 막 털려서 빠질 때 시장에 대한 패닉으로 종목이 빠질 때는 두려움 없이 잡아요. 
개별적 이슈는 더 잘 봐야 돼요 정상적이지 않다는 거예요. (현대산업개발 예시)

 

이와는 반대로 팅크웨어는 지난번 6월달에 개인 신용 털리고 급락할 때 이런 거를 개별 이슈라면 이거 섣불리 들어가기 만만치 않다니까요. 근데 이제 시장의 패닉셀로 거래량 없는 주식들이 신용 물량이 일부 나오면서 빠질 때는 주워 담아야 돼요.


 제가 여러 매매 기법 중에 그러니까 저가 매수하는 방법 나름대로 내가 공부가 돼 있는 기업의 저가 매수하는 방법인데 어떻게 하냐

1, 2% 3% 사요 올라가면 둬요 올라가면 다시 살 수도 있지만 올라가면 더요 더 살 수도 있고 근데 빠질 때가 문제죠 올라갈 때보다 빠지면 천천히 살 때 기준이 마이너스 3%가 넘어가면 조금 더 사서 마이너스 3.9%가 넘어가면 마이너스 4가 되잖아요. 마이너스 4가 넘어가면 앞자리 숫자 3이 바뀌면 조금 더 사서 마이너스 3.4%로 안으로 계속 집어넣어요. 
비중을 늘리면서.
다시 내일 또 빠져서 만약에 4.5가 되면 포트를 더 잡아가지고 더 비중을 늘려가지고 다시 마이너스 쪽 3% 안쪽으로 다시비중을 낮춘다고요 그때 고민해요. 
계속 빠질 수 있죠 그러면 비중을 더 늘릴 건지 그 경계선을 마이너스 3에서 마이너스 5로 후퇴할 건지를 결정해요. 
거기서 더 비중을 안 늘리고 계속 빠지니까 아니면 손절을 칠 건가 아니면 냅둬요 냅두고 전선을 마이너스 5%로 후퇴시켜요 그럼 마이너스 5.9까지는 가만히 냅둬요 근데 59가 넘어가면 다시 비중을 늘려요. 
그 정도면 계속 빠지는 주식이에요. 그럼 마이너스 5.9가 넘어가면 다시 비중을 더 늘려서 마이너스 5% 앞자리가 마이너스 5일 대로 가둬 넣는 거예요.

그런데도 계속 빠지는 거야 고민해요. 
다시 전선을 뒤로 후퇴할 건지 아니면 아예 이 종목을 나는 손절 치기는 너무 싫어 싫으면 그때 마이너스 5% 정도 선에서 비중이 너무 늘어났다 싶으면 다시 비중을 30% 정도 줄여버리고 아예 장투 모드로 가버려요.

비중을 줄이고 냅둬 버린다고 그러면 쭉쭉 빠져요. 
마이너스 10%까지 가는 거예요. 그러면 다시 마이너스 5% 대 30%를 매도했던 걸로 마이너스 10%로 전선을 후퇴하고 나서 마이너스 10%에서 11%로 가면 그 5% 대 팔아버린 30%를 다시 사가지고 어쨌든 다시 분할로 사서 계속 마이너스 10이 넘지 않도록 유지를 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전선이 마이너스 10이 된 거죠. 
비중은 한 번 줄였다가 다시 늘렸으니까 마이너스 5%대 비중이 된 거죠. 

고민을 해요. 그냥 끊어갈 건지 그래도 이 주식은 팔 주식이 아니야 그냥 기다리고 계속 가져갈 거야 배당도 주고 그러면
다시 마이너스 13 15%로 전선을 후퇴해요. 
비중을 늘리지 않아요. 아니면 마이너스 10% 대 도저히 안 되겠으면 다시 30%를 줄여버리고 갖고 가요 그래서 거기서도 줄여버린다 이거예요. 
오르면 다행인 거야 근데 더 빠질 수도 있다고 보고 추세가 그렇게 밀리니까 더 빠질 수도 있다고 보는 거예요. 
확률적으로 사놓고 밀리는 주식은 계속 더 빠질 수도 있다는 관점에서 대응해야 된다고 이게 핵심이야


하락장 대응은 멈추는 거예요. 오기를 부리지 않는 거라고요. 현금의 관리를 잘하는 거고 비중의 관리가 더 중요해 그러니까 마이너스의 관리는 마이너스의 수익률도 중요한데 비중이 중요해요 비중의 관리가 더 중요하다.

 

늘리기도 하다가 늘릴 때는 계속 내가 생각하는 손절의 라인 안쪽으로 숫자를 맞추고 그러다가도 계속 빠지면 오히려 비중을 줄이고 가지고 가든지 아니면 손절을 치든지 아니면 좀 지켜보든지 여러 가지 그런 방법을 통해서 떨어지는 주식에 무한히 비중을 늘리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해요.

 

참 좋은 주식을 사는 건 좋은데 그 좋은 주식이라고 하는 것들을 시장이 바라보는 관점이 너무 빠르게 트렌디하게 바뀌고 순환매 되고 그다음에 그런 것들이 수급적인 요인에서 기관들이 로스코어을 하기도 하고 공매도에 편입되기도 하고 이러니까 기업이 좋냐 안 좋냐 우리가 사실 정부가 아니잖아요. 
좋은 기업을 무한히 믿어주고 신뢰해 주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정부의 정책 기구가 아니에요.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지금 워랜 버핏이 뭐라고 했습니까 주식 투자에서 원금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 이거 두 번째 원칙 1번 내가 좀 전에 얘기한 거 그거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  원금이라고 하는 게 그 원금에 집착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그만큼 투자했어요. 
그러니까 워랜 버핏은 원금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우리가 해석을 그렇게 한 것 같은데 버핏이 얘기하는 건 리스크 같아요. 
리스크 관리 투자는 좋은 장에서 먹고 안 좋은 장에서 어떻게 대처를 잘하느냐 여기에 나는 기본 승패가 있더라고 봐요.그리스크 관리가 잘 안 되니까 기준 원칙 매매를 할 때 너무 단순히 이 주식을 충동적 구매를 많이 해요. 
과소비를 하는 거죠. 누가 막 좋타하거나 해서.
근데 무작정 사면 출구 전략이 없는 거예요. 
무작정 살 때는 그 순간에 장밋빛 이거 2배 되면 차를 하나 바꿀까 그러니까 장밋빛 희망만 그리고 그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는 건데 그 다음 날 바로 영수증 받아가지고 집에 뒤돌아서 오는 순간 그때 이제 그 마음이 이제 흔들리거든
이제 이런 주식 매매라는 게 그런 오르면 역시 맞았어 하면서 또 빠지면 또 어떻게 해야지 하고 그렇게 계속 소위 말해서 충동적인 구매를 하다가 그런 충동적 구매법으로 슈퍼 김이 된 사람 혹시 어디 온 사람 있습니까.
충동적으로 사기만 했더니 어느새 슈퍼 개미 이런 사람이 있던가요 아니면 오히려 주식 그렇게 기준 없이 막 사다가 망했어요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그냥 막 사다가 기준 없이 그냥 충동적으로 막 몰빵 따블 이런 거 막 사다가 텐배거 이런 얘기에 현혹돼서 막 사다가 망한 사람이 많은 것 같아.

 

pcb는 외국계 증권사의 보고서가 좀 트리거가 된 것 같아요. 
꺾이는 데 있어서 외국계 증권사에서 국내 pcb 기판을 바라보는 그 기준에 대해서 피크아웃이라는 어떤 보고서 리포트가 나오면서.

 

과거에도 금리 인상 시기에는 한 일시적으로 15% 정도 조정은 받았지만 사실 주가는 경기가 좋아지니까 금리를 인상하는 거니까 금리 인상 시기에 일시적 조정이지만 진짜 랠리가 있다.

그래서 시장은 전망보다는 대응이다.

 

빠지는 주식에 대한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리스크에 대한 최소화는 비중 조절과 손실율을 조절하는 거 그러니까 손절일 수도 있고 떨어지는 주식의 손실율은 커지더라도 비중이 같이 커지면 안 돼요.

 

제일 악수는 비중과 손실이 같이 커지는 거다. 
이거가 제일 악수예요. 그다음에 오르는 주식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은 오르는 주식이라도 내가 비중을 채워갈 필요가 있다라면 차라리 불을 타는 거는 수익률이 줄어드는 거지만 손실이 나는 건 아니잖아요. 
오르는 추세에서는 비중을 채워가고 매도를 할 때 역시 분할 매도로 끊어서 가면 되는 거예요. 

 

백화점 매매가 가장 안 좋은 매매라고 생각해요. 

주식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이점과 매력을 다 포기한 거니까

직접 투자를 하는 이유는 수익률을 극대화하고 더 디테일한 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펀드를 투자에 맡기면 조금 더 수익을 극대화할 수가 없잖아요. 
대신 리스크는 좀 제한적이죠. 펀드는 왜 여러 종목을 담으니까.

 

매매가 잦으면 안 되죠

매매가 왜 잦을 수밖에 없냐 하면 시장을 너무 빈시한적으로 보기 때문인 것 같아요. 
1위 일비 한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시장을 좀 1봉을 기준으로 보지 말고요 매매에서는 제일 중요합니다. 
주봉을 기준으로 보고 월봉을 좀 기준으로 좀 많이 참고해서 좀 매수와 매도의 기준을 좀 저는 잡았으면 좋겠어요.

하나 종목보다도 계속 시장을 보려는 노력을 해야 됩니다. 

기업의 가치적 측면에서 그러니까 계속 시장을 보려는 노력을 해야 돼요 시장 속에서 종목을 봐야 되는데 계속 여러분들은 종목을 충동적으로 사놓고 그 종목과 관련된 시장을 이제 겨우 볼려고 하니까 매매를 거꾸로 하고 있는 거 그게 중요하고 또 하나 하락장에서 먹으려고 하지 마세요. 
그러니까 먹을 수도 있는데 하락장에서는 안 잃으려고 노력해야 돼요

하락장에서 먹으려고 노력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현금을 참 잘 가지고 있는 거예요. 
잃지는 않잖아요.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근데 계속 하락장에서도 사실 어떻게든 만회하고 벌려고 리밸런싱 하거나 요즘은 뭐 사야 그럼 먹어요라고 그 관점 완전 머릿속에 내 구조가 멀리서 계속 사가지고 먹으려고 하는 건데 계속 먹으려고만 있는 거죠.

 

 

항상 이어폰으로만 들었지 이렇게 정리하고, 다시 읽어보니까 훨씬 더 정리가 잘되는 기분이다.

듣기만 했을때는 금방 기억에서 잊혀지고, 들으나 마나였던 경우가 많았는데..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기록하며 공부를 꾸준히 해보자.

2시간동안 피토방송 해주신 대주주님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개인 공부 공간입니다. 매수 매도 추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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