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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123

[광양] 아인슈페너 하면 공이일오 아인슈페너가 생각나면 가게되는 그 곳. 광양 중마동에 위치한 공이일오 카페 나무로 된 인테리어가 있는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아몬드크림 아인슈페너는 달지 않지만 쫀득한 크림과 에스프레소의 조합이 너무 잘 어우러진다. 라떼 또한 적당한 진하기로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됬다. 손님들이 많이 북적였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느껴지는 그런 카페. 2019. 7. 8.
[순천] 모밀우동 1937 순천 중앙동에 위치한 모밀우동 1937 개인적으로 여수, 순천 에서 모밀우동 중 으뜸이지 않을까. 백발 노부부께서 운영하시는데, 점심 시간에 간다면 웨이팅은 생각하고 움직여야 할듯 하다. 여름에는 냉모밀, 겨울에는 온모밀에 우동.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그 국물 맛이 자꾸 생각난다. 2019. 7. 8.
[순천] 시원한 모밀이 생각나면 옥리단길 맛집 ‘모밀우동 1937’ 백발의 노부부가 운영하시는 그곳. 순천 옥리단길에 위치한 ‘모밀우동 1937’ 점심 시간에 오면 웨이팅은 감안하고 오셔야 한다. 우리는 현충일이라 웨이팅이 많을까 싶어 오픈 20분 전부터 갔으나 이미 한팀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계셨다. 다행히 이곳은 음식이 빨리 나오고 다들 금방 드시기에 회전율은 빠른 편이다. 영업 시간이 다른 가게들과 조금 다르기에 미리 참고해서 가는게 좋다. 우리도 아무 생각없이 딸랑딸랑 갔다가 허탕 치던게 여러번이다.ㅜㅜ 내부는 특별할 거 없이 깔끔한 인테리어다. 우리는 냉모밀 곱배기와 튀김우동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너무 배부르게 먹었다. 냉모밀의 깔끔한 맛과 얼큰한 우동의 국물 각각이 너무 다른 매력으로 뭐가 낫다고 얘기 할수는 없었다. 마치 자장면과 짬뽕의 관계라고 할까. 더운 .. 2019.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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