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hePUB1 [진도] 쏠비치 진도 'The PUB(더펍)'에서 솔직 식사 후기. 쏠비치 진도가 워낙 외진곳에 있다보니 솔직히 주변에 먹을만한 곳이 없다. 그래서 처음 이곳에 방문 했을 때는 취사가 가능한 객실을 잡아 먹을 것을 미리 사와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취사가 불가능한 객실이다 보니 쏠비치 진도 내에 있는 식당을 이용해 보기로 했다. 가장 인기가 있는 '그릴하우스'를 가려고 했더니... 역시나 웨이팅 줄이 너무 길어 너무 배고팠던 우리는 바로 포기.ㅜㅜ 결국 다양한 메뉴가 있는 'The PUB'으로 들어갔다. 이름만 봐서는 맥주 전문점 같지만 다양한 메뉴가 있어 가볍게 맥주 한 잔 하면서 먹기에는 괜찮았다. 이곳은 다른 곳과 다르게 선결제 시스템이다. 먼저 메뉴와 맥주를 정하고 프론트에 가서 결제를 하면 위 사진과 같이 메뉴들을 가져다 주는데, 메뉴 시간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 2020. 5.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