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화도여행1 [여수] 화창한 봄날 작은 제주도와 같았던 그곳. '하화도' 어느 화창한 봄날. 조용히 바람쐴 곳을 찾다가 여수 시민인데도 불구하고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하화도로 향했다. 하화도는 여수 화양면에 위치한 백야도 선착장에서 매표한 후 배를타고 가면 된다. 배 시간은 편도로 대략 40~50분 정도 소요된다. 비용은 대략 편도 12000원 정도이다. 하화도 여수의 아래 꽃섬 하화도(下花島), 하화도는 행정 구역상 전남 여수시 화정면에 소속된 부속 도서로 여수시에서 약 21km 정도 떨어진 구두처럼 생긴 섬이다. 하화도는 임진왜란 당시에 인동 장씨(성명 미상)가 처음 입도하였고 동백꽃과 섬모초, 진달래꽃이 섬 전체에 만발하여 ‘꽃섬’이라 불렀으며 마을 앞 서북쪽 1km 지점에 똑같은 꽃섬이 하나 있는데 그 섬을 상화도 ‘웃꽃섬’, 하화도는 ‘아래 꽃섬’이라 부르고 있다. .. 2021. 5.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