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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다방2

[구좌읍] 풍림다방 송당점 솔직 이용 후기 2년 전 와이프와의 첫 제주도 여행에서 와이프가 가장 가고 싶어했던 카페가 바로 풍림다방 이었다. 그 당시의 풍림다방은 너무 감성적인 카페였지만 앉을 자리가 부족해 우리도 결국 테이크 아웃해서 마셔야 했고, 기대했던 감성을 제대로 느끼지 못해 아쉬움이 컸었다. 그때의 아쉬움에 이번 제주도 방문 첫날에 우리는 풍림다방을 다시 방문했다. 이번 방문후기는 결론적으로 만족과 아쉬움이 동시에 있었는데, 그것 관련해서 자세히 기록해보려 한다. [ 풍림다방 외관 ] 기존 풍림다방은 내 기억에는 도로 바로 옆에 있어서, 딱히 주차장이 없었었다. 그래서 그 때도 근처 마을에 주차를 해서 방문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지금의 풍림다방은 카페 바로 옆에 풍림다방 고객 전용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딱 봐도 몇십대는 주차 할수 .. 2022. 9. 16.
반려견과 함께하는 제주 여행 1일차 (오전).(오저여, 제일성심당, 가시아방국수, 풍림다방, 파엔이스트, 책방무사, 돌담통닭) 아침 5시 30분에 제주항에서부터 우리의 여정은 시작 됐지만 새벽 배를 타고온 우리는 너무 피곤해 일단 쉴 곳을 찾아야 했다. 그래서 일단 차에서 한숨 자면서 일출을 보기로 해서 대략 1시간 정도 운전해서 오저여로 도착했다. 그리고 제일성심당, 가시아방국수, 풍림다방, 파엔이스트, 책방무사, 돌담통닭으로 우리의 첫날 여정은 끝이 났고 관련해서 자세히 적어보려고 한다. [ 오저여 ] 제주도 동쪽 일출 명소중 손가락 꼽히는 곳중 하나인 '오저여'. 5시 조금 넘어서 제주도에 도착했고, 오저여까지는 소요시간이 50분이라 일출 시간이 06시 10분까지 일출 여유가 있었다. 하지만 뜬금없는 제주도의 태풍 영향권으로 구름이 한가득 이었지만 혹시 모를 기대감으로 오저여까지 운전해서 갔다. 결국... 해는 전혀 볼수 ..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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