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페애틋1 [여수, 죽림] 여전히 인테리어가 예쁜 이곳. ‘애틋’ 처음 애틋 카페가 오픈했을때 예쁜 인테리어로 정말 핫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당시에 여자친구였던 지금의 와이프가 너무 가고 싶다고 해서 갔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순천으로 이사오면서 한동안 이 카페가 있는지 잊고 살았었다. 그러다 오랜만에 이곳 근처에서 식사할 일이 있어 오랜만에 이곳에 방문했는데, 이곳은 여전했다. 이런 원목으로 만든 문은 언제봐도 너무 예쁘고 탐이난다. 언젠가 시골 주택을 리모델링 하고 싶은데, 만약 하게된다면 꼭 위 사진과 같은 문을 설치 해야지.ㅎㅎ 마지막으로 방문했던게 아마 2년은 넘었을텐데, 내부 인테리어도 여전했다. 무엇보다 마치 엊그제 오픈했던 것처럼 내부가 너무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둘러보는 재미가 있을 정도로 곳곳의 소품 배치가 너무 아기자기하게 배치되어 있었다. 이곳.. 2022.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