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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여행4

[진도] 작은 어촌마을에 수제비 & 파전 맛집 이라니!! '작은갤러리' 진도로 한참 들어가야 만날수 있는 작은 어촌마을에 위치한 '작은갤러리'. 이런 곳에 식당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한적한 어촌 마을에 위치한 이곳은 조개 수제비와 파전이 유명한 곳이다. 한쪽은 조그맣게 식당이 있고, 조그만한 정원과 다른 한편에는 말 그대로 작은갤러리가 있어, 식사 후 또는 식전에 가볍게 둘러보기에 딱 좋은 곳이다. 도로에 바로 근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아래 사진과 같이 길가에 표지판이 있어 찾아가기 어렵지 않게 되어 있었고, 들어가는 길이 대나무로 우거져 있어 마치 숲속으로 산책가는 기분이 들었다. 작은갤러리의 정원 및 개러리 내부 대나무 사이길을 걸어 들어오면 위 사진과 같이 조그만한 정원을 만날수 있는데, 좌측이 식당, 그리고 오른쪽이 작은갤러리다. 혹시라도 웨이팅이 있다면 잔디를 밟으.. 2020. 5. 31.
[진도] 쏠비치 진도 패밀리 클린 객실 이용기.(2020.05.25-26) 올 겨울에 쏠비치 진도를 너무 좋은 기억에 다녀왔던 기억에 진작부터 오고 싶었지만 코로나 상황 때문에 오지 못했던 우리였다. 사회적 거리 실천이 종료 되었지만, 좋지 않은 상황이라 가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이렇게 오게 되었다. 마스크 잘 쓰고! 좋은 공기 마시며 조용히 쉬고 왔다. 혹시라도 쏠비치 진도를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객실 사진을 소개 해보려 한다. 객실 내부 사진 패밀리 취사는 만실이라 패밀리 클린으로 예약을 했는데.. 처음 방에 들어오자마자 딱! 고기 냄새가 인상을 찌푸리게 했다. 분명 취사가 되지 않는 클린 객실 인데도 전에 쉬고 가신 분들이 방에서 고기를 구어드신 모양이다.. 가스레인지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방인데 기본 매너를 지켜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2020. 5. 26.
[진도] 고즈넉한 풍경속에서 가벼운 산책을 원한다면 운림산방 운림산방 ? 조선시대 남화의 대가였던 소치 허련(小痴 許鍊)이 1856년 9월 스승인 추사 김정희가 타계하자 고향에 내려와 초가를 짓고 이름은 운림각이라고 지었고 거실은 묵의헌으로 지었다. 마당에는 연못을 만들고 다양한 화훼와 임목을 심었다. 하지만 허련이 사망하고 아들 허형이 운림산방을 떠나면서 매각되어 운림산방의 연못과 가옥은 예전의 모습을 모두 잃어버렸다. 이후 허형의 아들 허윤대가 운림산방을 다시 사들였고 1982년 허형의 아들 허건이 운림산방의 예전모습으로 복원하였다. 1992년과 1993년에 각각 보수하였다. 운림산방이란 이름은 첨철산 주위에 수많은 봉우리가 어우러진 깊은 산골에 아침 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 숲을 이룬 모습을 보고 이름지었다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운림산방 [雲林山.. 2019. 12. 23.
[진도] 낭만 가득했던 질도 쏠비치.(2019.12.17-18) 진도 쏠비치의 가장 큰 매력중 하나는 인피니티 풀이 아닐까. 가격도 다른 곳의 비해 굉장히 저렴한 편(?) 이다. 18000원 인데 숙박을 하게되면 40% 할인 쿠폰도 주지만 대명 어플 회원 가입을 하면 50프로 할인 쿠폰을 준다. 그러면 사우나 + 인피니티 풀 가격이기 때문에 가볍게 수영하고 사우나까지 하면 더 없이 좋다. 오른쪽 작은 곳이 유아 풀이라 어린 아이들도 안전하게 놀 수 있다. 다들 이렇게 사진을 많이 찍는데 막상 찍어보니 아.. 이래서 이렇게 사진을 찍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아름답다. 이날 비가 왔었는데 하늘만 맑았다면 더 예쁘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많다. 리조트 주변으로 위 사진과 같이 산책로가 너무 잘 되어있었다. 낮에는 인피니티 풀에서 즐기고, 저녁먹고 가볍게 산책하기 너.. 2019.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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