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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2

[진도] 고즈넉한 풍경속에서 가벼운 산책을 원한다면 운림산방 운림산방 ? 조선시대 남화의 대가였던 소치 허련(小痴 許鍊)이 1856년 9월 스승인 추사 김정희가 타계하자 고향에 내려와 초가를 짓고 이름은 운림각이라고 지었고 거실은 묵의헌으로 지었다. 마당에는 연못을 만들고 다양한 화훼와 임목을 심었다. 하지만 허련이 사망하고 아들 허형이 운림산방을 떠나면서 매각되어 운림산방의 연못과 가옥은 예전의 모습을 모두 잃어버렸다. 이후 허형의 아들 허윤대가 운림산방을 다시 사들였고 1982년 허형의 아들 허건이 운림산방의 예전모습으로 복원하였다. 1992년과 1993년에 각각 보수하였다. 운림산방이란 이름은 첨철산 주위에 수많은 봉우리가 어우러진 깊은 산골에 아침 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 숲을 이룬 모습을 보고 이름지었다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운림산방 [雲林山.. 2019. 12. 23.
[진도] 낭만 가득했던 질도 쏠비치.(2019.12.17-18) 진도 쏠비치의 가장 큰 매력중 하나는 인피니티 풀이 아닐까. 가격도 다른 곳의 비해 굉장히 저렴한 편(?) 이다. 18000원 인데 숙박을 하게되면 40% 할인 쿠폰도 주지만 대명 어플 회원 가입을 하면 50프로 할인 쿠폰을 준다. 그러면 사우나 + 인피니티 풀 가격이기 때문에 가볍게 수영하고 사우나까지 하면 더 없이 좋다. 오른쪽 작은 곳이 유아 풀이라 어린 아이들도 안전하게 놀 수 있다. 다들 이렇게 사진을 많이 찍는데 막상 찍어보니 아.. 이래서 이렇게 사진을 찍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아름답다. 이날 비가 왔었는데 하늘만 맑았다면 더 예쁘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많다. 리조트 주변으로 위 사진과 같이 산책로가 너무 잘 되어있었다. 낮에는 인피니티 풀에서 즐기고, 저녁먹고 가볍게 산책하기 너.. 2019.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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