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 풍림다방1 [구좌읍] 풍림다방 송당점 솔직 이용 후기 2년 전 와이프와의 첫 제주도 여행에서 와이프가 가장 가고 싶어했던 카페가 바로 풍림다방 이었다. 그 당시의 풍림다방은 너무 감성적인 카페였지만 앉을 자리가 부족해 우리도 결국 테이크 아웃해서 마셔야 했고, 기대했던 감성을 제대로 느끼지 못해 아쉬움이 컸었다. 그때의 아쉬움에 이번 제주도 방문 첫날에 우리는 풍림다방을 다시 방문했다. 이번 방문후기는 결론적으로 만족과 아쉬움이 동시에 있었는데, 그것 관련해서 자세히 기록해보려 한다. [ 풍림다방 외관 ] 기존 풍림다방은 내 기억에는 도로 바로 옆에 있어서, 딱히 주차장이 없었었다. 그래서 그 때도 근처 마을에 주차를 해서 방문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지금의 풍림다방은 카페 바로 옆에 풍림다방 고객 전용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딱 봐도 몇십대는 주차 할수 .. 2022. 9.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