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의1 [여수,죽림] 와이프의 행복을 느끼게 해준 이자카야 맛집. '오의' 평소 술을 즐겨하지 않기에 이자카야를 한번도 방문해보지 않았던 나. 와이프가 지인 모임으로 한번 방문하고 너무 맛있어서, 근 몇달간 이곳 '오의'를 노래를 부르고 다녔다. 내일 내 생일이기도 해서 특별한 곳에서 먹자는 와이프의 말에 이곳을 선택했다. (물론 내 생일이지만 취향은 와이프 취향으로..... 뭐 다 그렇게 사는거 아닐까..??ㅎㅎ) 가게가 그렇게 넓진 않고, 위 사진처럼 바 형식으로 되어 있다. 4인 테이블도 하나 있었는데, 4인이 예약했을 경우에만 그 테이블에 앉는것 같고 보통 2인 예약은 위 사진의 바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것 같았다. 점심 장사는 하지 않고, 17시부터 영업을 하는데 무조건 예약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당일 예약을 해서 방문했다. 난 솔직히 처음 방문이라 그런지 메뉴가 .. 2022. 7.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