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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 꼭 가세요!! 두번가세요 세화 모메존흑돼지. 5시 제주 공항 도착해 렌트카 빌리고 퇴근길 복잡한 제주시를 빠져나와 세화까지 오는데 1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하니 7시 반이 넘어 배가 고프다 못해 쓰린 지경에 이르렀다. 회사 선배분들과 와이프와 쫄쫄굶어 도착한 곳은 모메존흑돼지. 세화 근처 흑돼지 집을 검색하니 가장 많이 나오고 리뷰도 너무 좋아 큰 고민없이 이곳으로 정했는데, 정말 인생 최고의 흑돼지집을 발견했다. 지금까지 흑돼지 집이라고 여러집을 가봤지만 여기만큼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한 집이 없을 정도였다. 우리 4명 모두다 맛있다고 극찬하며 거의 흡입 하다시피 맛있게 먹었고, 덕분에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 모메존흑돼지 외관 ] 모메존흑돼지는 세화 바닷가가 아닌 안쪽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 삼거리 딱 중간에 있어 찾아오기 딱 쉽게 되어 있.. 2022. 9. 23.
[ 순천, 조계산 ] 선암사 주차장에서 조계산 보리밥집까지(클린하이킹) 참 감사하게도 주변에 자연을 정말 사랑하고, 의미 있는 일을 하시는 좋은 분들이 몇 분이 있다. 그 덕에 때로는 나도 그분들이 하시는 뜻깊은 일에 작게나마 동참함으로써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운다. 오늘은 조계산으로 클린하이킹을 다녀왔는데, 우리 목적지인 조계산 보리밥집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쓰레기를 주우면 된다. 굳이 정상까지 가지 않더라도 선암사 주차장에서 조계산 보리밥집으로 가볍게 등산도 많이 다니시기에 관련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 선암사 주차장 👉 선암사 ] 선암사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위 사진처럼 편안한 길을 10분 정도 걸으면 선암사 매표소가 나온다. 나는 순천 시민이라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다. ( 반드시 신분증 지참해야 합니다.) 오른쪽 사진을 자세히 보면 선암사에는 공원생태계에.. 2022. 9. 18.
[구좌읍] 풍림다방 송당점 솔직 이용 후기 2년 전 와이프와의 첫 제주도 여행에서 와이프가 가장 가고 싶어했던 카페가 바로 풍림다방 이었다. 그 당시의 풍림다방은 너무 감성적인 카페였지만 앉을 자리가 부족해 우리도 결국 테이크 아웃해서 마셔야 했고, 기대했던 감성을 제대로 느끼지 못해 아쉬움이 컸었다. 그때의 아쉬움에 이번 제주도 방문 첫날에 우리는 풍림다방을 다시 방문했다. 이번 방문후기는 결론적으로 만족과 아쉬움이 동시에 있었는데, 그것 관련해서 자세히 기록해보려 한다. [ 풍림다방 외관 ] 기존 풍림다방은 내 기억에는 도로 바로 옆에 있어서, 딱히 주차장이 없었었다. 그래서 그 때도 근처 마을에 주차를 해서 방문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지금의 풍림다방은 카페 바로 옆에 풍림다방 고객 전용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딱 봐도 몇십대는 주차 할수 ..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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