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대초밥1 선물과도 같은 코로나(?) 3일차의 일상. 남들 다 걸리는 코로나 왜 나는 안걸리지?? 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었다. 그 이유는 뻔했다. 회사 가기 싫으니까^^ 코로나 걸리면 7일이라는 시간을 쉴수 있었으니 말이다. 직장동료들은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걸려 2주도 넘게 쉰 사람도 있었지만, 나에게는 전혀 해당사항이 없는 일이었다. 그렇다고 난 그렇게 조심해서 다녔던 적도 없는데.. 아니면 이미 걸리고 나도 모르게 지나간건 아닐까?? 이런 생각도 했었다. 그런데 저번주에 갑자기 목이 조금씩 아프기 시작했다. 일년에 한번쯤은 편도염으로 고생하기에 여느 때처럼 편도염이겠거니 했는데, 정도가 심해졌다. 혹시나 싶어 23일 아침에 병원에 갔더니 드디어 코로나 확진!! 그런데... 내 생각과는 많이 다르게... 많이 아팠다... 아주 많이... 처음에.. 2022. 7.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