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명숙1 우리 나라의 작지만 위대한 영웅, '영초언니' 영초언니. 너무나도 갸녀린 몸과 어여쁜 그녀였지만, 박정희 군사독재시절 유신정권에 맞서서 싸웠던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도 크고 위대한 그녀였다. 나 자시보다는 우리 나라, 국민들을 위해 모진 고문과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그녀. 영초언니가 지난 박근혜 정권 시절 타락했던 정권을 몰아내기 위해 매서운 추위를 무릅쓰고 온 나라를 밝혔던 촛불을 보았다면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렇게 나마 그녀의 위대하고 숭고했던 희생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수 있을까. 지금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고 노력했던 한몸 바쳤던 그 분들의 숭고한 마음에 감사할 따름이다. 곧 4.15 총선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쉽지만 반드시 해야하는 투표!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을수록 그 한표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되는듯 하다. 2020. 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