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수골계곡폔션1 [구례] 시원한 문수골 계곡과 함께 머물고 싶은 그곳. '머물고 싶은 곳'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시원한 계곡이 생각나는 계절이 왔다. 해마다 구례 문수골에 위치한 '머물고 싶은 곳'으로 쉬러 가는데, 올해는 좀 일찍 찾아왔다. 텐트나 돗자리를 설치할 수 있는 데크들이 울창한 나무 아래에 있어, 한여름 햇빛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이렇게 눈 호강까지 시켜준다. 가만히 누워 하늘을 보면 이렇게 초록 초록한 나무들이 살랑살랑 춤을 추는데, 바라만 봐도 절로 마음이 편안해 진다. 나뭇잎들이 살랑살랑 스치는 소리를 들으며 누워서 낮잠 한숨 자면, 얼마나 개운한지. 이런게 휴식이고 힐링이 아닐까. 왼쪽 사진처럼 데크들이 독립적으로 잘 만들어져 있어, 가족 또는 친구들끼리 와서 편하게 놀수 있게 데크들이 아주 잘 만들어져 있다. 지금은 계곡이 가물었음에도 불구하고, 물놀이하기에는 충분히 많.. 2022. 6.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