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장 덕미1 [부산, 기장] 기장 덕미 카페에서 황홀한 노을을 맞이하기. 당일치기 부산 기장에 와서 카페를 검색하니 가장 먼저 나온 곳이 바로 이곳 '덕미'. 바닷가 작은 마을 가장 안쪽에 위치한 주택을 인테리어해 만들어진 카페인데 차분한 부산 바다를 보며 커피와 맛있는 디저트를 즐길수 있는곳. 그야말로 분위기와 맛을 둘다 사로잡은 곳이다. [ 덕미 카페 외관 ] 근처에서 밥을 먹고 나오는데 어느덧 해가 조금씩 넘어가기 시작했고, 하늘은 벌써 차분하게 가라앉고 있었다. 해가 지는 서쪽에서는 벌써 붉은 노을이 천천히 올라오고 있었고, 우리는 카페에서 이 모습을 보고 싶어 서둘러 덕미 카페로 이동했다. 마을 끝쪽이라 바닷가 쪽으로 주차를 몇대 정도는 충분히 할수 있었고, 주차하고 내리니 위 사진처럼 붉은 노을은 아니지만 어둠에 짙어지는 하늘과 바다가 급하게 서둘러서 왔던 우리들의.. 2022.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