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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화학

[금호석유화학] 두 번째 조카의 난, 조카의 완패…가 이렇게 주가 하락할 일인가.

by 마보천리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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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25_0001807573&cID=13001&pID=13000 

 

금호석유화학, 박철완과 표대결서 사외이사 선임도 압승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가 박찬구 회장과 박철완 최대주주의 표대결로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2라운드인 사외이사 선임의 건도 사측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www.newsis.com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1036285.html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 완승…두 번째 ‘조카의 난’도 무산

금호가 3세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주총에서도 박찬구 회장에 완패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5일 오...

www.hani.co.kr

 

결국 박찬구 회장의 완승으로 조카의 난은 끝이 났다.

개인적으로 박철완 쪽으로 위임을 했지만, 이길거라고 생각은 안했다. 다만 이러한 계기를 통해서 좀더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펼쳤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결국 박찬구 회장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고, 오늘 하루 주가가 3.4%나 하락을 했다.

PER이 2배 밖에 안되고, 조단위 영업이익에 앞으로도 미래 먹거리가 충분한 이 회사가 재 가치를 수렴하기가 이렇게 힘든 일인지.. 

오늘의 주가 행보를 보니 유난히 씁쓸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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