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394

[펜션] 경남 산청 풀빌라 펜션 강려ㅕㅕ억 추천!! '산청펜션드림' 원래 제주도를 계획 했던 우리 였는데.. 갑자기 코로나19가 또 이슈가 되면서 결국 제주도를 포기..ㅜ 그래서 급하게 펜션을 알아보다가 평소 가보지 못했던 산청 지리산 자락으로 펜션을 찾아 보았다. 우리가 펜션을 찾았던 조건 최대한 사람들과 접촉 안하기(풀빌라), 조용한 곳, 이왕이면 저렴이..??ㅎ 7월 중순에 가야 하는데 시간이 얼마 안남은 터라 선택권이 많이 없었다.. 괜찮다 싶은 곳은 다 예약 마감.. 그렇게 찾던 도중 우연히 발견하게 된 이곳!! 응?? 불안하게 예약이 많이 남았네... 안좋은 곳인가.... 살짝 불안했지만 선택권이 없었던 우리.. 결국 이곳을 선택해 예약을 했다. 우리가 이용한 방은 기준인원 8명! 가격은 28만원 정도. 풀빌라 이고, 인원이 8명인데 이정도 가격에 풀빌라 이면.. 2020. 7. 18.
가슴 찐한 위로를 받고 싶다면 '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 무루' 어느덧 30대가 되어버린 나의 나이. 그림책을 생각해 보니 마지막으로 읽은 그림책이 무엇이었는지 생각조차 나지 않는다. 그림책은 뭐랄까.. 어렸을 때 읽어야만 하는 그런 책? 이라는 편견이 나도 모르게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오히려 어린이 보다는 사회에 찌든..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 그림책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됐다. 내 주변 지인들에게 평소 나는 잡놈으로 많이 인식되어 있다. 그 이유는 워낙 잡다한 것을 많이 한다는 이유로. 나는 평소 관심사가 너무 많다. 즉 하고 싶은게 너무 많다. 주어진 시간과 돈이 부족하다는 것에 매우 안타까울 만큼. 그래서 32년간 살아오면서 심심하다라는 생각을 거의 해보지 않은것 같다. 그리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나는 모든.. 2020. 6. 28.
[순천] 금당지구 돌솥밥 맛집 하면 이곳이 아닐까. '석암돌솥밥' 따끈한 돌솥밥과 백반이 생각나는 오늘 오래 전부터 찾아왔던 석암돌솥밥 을 찾았다. 이곳은 워낙 오래전부터 이곳 근처에 사시는 많은 분들께 인정 받아왔던 집이라 믿고 가는 맛집이다. 나도 꽤나 오래 전부터 이곳을 찾아왔었다. 몇년 전 처음 방문 했을 때보다는 가격이 올랐지만, 그동안 오른 물가 생각하면 그렇게 많이 오른것 같지도 않았다. 요즘 보통 어딜 가서 먹더라도 이정도는 하니.. 규모가 결코 작은 규모의 식당은 아닌데 점심, 저녁 시간이면 그 많은 테이블이 가득 찰 정도이다. 오늘도 곳곳에 손님들이 계셔서 불편을 끼칠까 싶어 전체적으로 사진 찍는 거는 포기하고, 가능한 두곳만 찍어 보았다. 음식이 나오기 전 셋팅되는 기본 반찬이다. 식사 때를 놓친 터라 반찬들 마다 젓가락이 저절로 가는데, 집어 먹는.. 2020. 6. 25.
[대연음식물쓰레기냉장고] 음식물 쓰레기통에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다면? 간단히 해결해 드립니다. 음식물처리기 추천!!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 겠지만 집안일의 가장 큰 일이자 걱정거리 중 하나가 바로 음식물 쓰레기!! 처음 이사오면서 우리도 많이 광고하는 음식물 분쇄기를 설치하려고 계약까지 했었다. 그런데 문제는 환경오염문제!! 우리는 광고만 보고 어머 이건 바로 사야해!!! 라고 홀리듯이 계약까지 했는데 알아보니 심각한 환경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었다. 아직 제대로 허가가 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훗날 법적인 조치를 당할수도 있다고.. 특히나 우리로 인해 아파트 전체 하수 관이 막힐수도 있다고 하니... 모르면 몰랐을까 알고나니 도저히 할 수가 없었다. 그 다음으로 알아본게 미생물로 음식물을 분해시키는 음식물 처리기! 그런데 이것은 생각보다 쓰는 사람들이 얼마 없을 뿐만 아니라.. 솔직히 가격대가 부담스러웠다. 확실한 제품이라.. 2020. 6. 23.
[갤럭시워치 액티브2] 내 돈주고 산 두달 실 사용기. 기존 아이폰을 쓰면서 솔직히 애플워치가 너무 갖고 싶었다. 그런데 막상 가지고 있으면 잘 쓸까... 가격이 솔직히 너무 비싸다.. 등등 여러가지의 이유로 못사고 있었는데, 이번에 갤럭시로 핸드폰을 바꾸면서 또 똑같은 고민을 시작했다. 갤럭시 워치를 살까 말까.... 등산을 다니면서 핸드폰을 가방에 넣고 다니고 싶은데 전화 오거나 문자 등 연락을 받으면 다시 꺼내야 하고, 그런 번거로움 때문에라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 등등 열심히 자기합리화를 하는 와중에 여자친구가 그만 고민하라면서 딱!! 선물을 해줬다. 시계 박스라 그런지 손바닥만한 박스에 배송이 왔고, 나는 시계가 너무 큰게 싫어 40mm로 했다. 보통 지샥 전자시계가 알이 큰데, 그 시계를 차고 셔츠를 입음녀 소매 단추를 채울수가 없.. 2020. 6. 21.
[여수] 확장이전한 '가치커피' 무엇이 달라 졌을까? 기존 흥국상가에 위치해 있던 가치커피가 이번에 장성지구로 확장이전을 했다. 여수에 살때는 한번씩 찾았던 카페 였는데 이전했다는 소식을 듣고 전부터 궁금했었는데, 지인과 마침 근처에서 점심 식사를 하게되어 이곳을 찾았다. 흥국상가에 위치했던 가치커피는 뭐랄까.. 옛날 건물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려고 했던 그런 분위기였다. 빈티지 그 자체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였는데, 새로 옮긴 이곳은 정말 많은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썼고 그만큼 카페 분위기도 요즘 트렌드에 맞게 굉장히 새련되어 있었다. 기존 가치커피를 즐겨 찾으셨던 소비자 입장에서는 입구의 인테리어 색깔만 봐도 기존의 느낌이 아니네? 라는 생각을 하실것 같다. 그렇다고 아니다 라기 보다는 생각했던 이미지와는 달라 당황스러운 정도? 일단 .. 2020. 6. 21.
[순천] 신대지구에서 감성 수제맥주 집을 찾는다면 바로 이곳! '밀회관' 어느덧 6월 중순이 되고 한낮 더위가 30도가 넘나들고, 장마까지 오면서 이제 진짜 여름이 왔구나.. 라고 실감하게 되는 요즘. 평소 술을 잘 마시진 않는 나지만 오늘같이 덥고, 습해 끈적끈적한 날씨면 너도나도 시원한 생맥주 한잔이 생각나는 밤이다. 평소 집에서 혼맥을 즐겨하는 내님을 위해 오늘은 시원한 수제맥주가 맛집이라는 이곳! 밀회관을 찾았다. 걸어가는데 밖에서 봤을때 다른 가게와 다르게 생각보다 어두워 이거 문 닫은거 아니야? 라고 걱정했는데 막상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맥주를 마시기에 너무 밝지 않은 적당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었다. 마치 레트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는데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자세히 사진을 찍지 못했다. 분위기 자체가 일반 생맥주 집이랑 달리 카페 분위기가 강해서 조용한 .. 2020. 6. 15.
[순천] 신대지구 팔방미인 카페는 이곳이 아닐까. '오블리크' 순천 신대지구에서 케이크가 맛있는 집 이라고 하면 당연 '오블리크'를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기존 위치에서 이번에 새로 이전했다고 해서 들렀는데 역시나 인테리어, 커피, 케이크 등 모든 부분에서 너무 완벽한 곳이었다. 오블리크 인테리어 기존 오블리크에 비해서 굉장히 넓어 졌을 뿐 아니라 다양한 목적에 맞게 좌석들이 셋팅되어 있었다. 요즘 원목 느낌의 인테리어가 트렌드 인지 최근 갔던 카페들이 이런 원목 느낌의 인테리어가 많이 있었는데, 그중 가장 세련된 인테리어라는 느낌을 받았다. 중간 중간 있는 식물들이 원목 인테리어와 너무 잘 어울렸을 뿐만 아니라, 개방감 있는 창을 통해서 멋진 자연의 뷰는 아닐지라도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창가에 앉아 가만히 비오는 것을 .. 2020. 6.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