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가게 상호명 만큼 맛이 인정 되는 그곳. '인정' 다이닝카페.

파스타나 스테이크가 생각 날때면 찾는 이곳.

오랜만에 친구 부부와 저녁식사를 하러 왔다.

 

이곳은 무조건 예약제 이기 때문에 미리 전화해서 예약이 필수!

우리는 하루 전날 예약을 했다.

요리는 와서 정하면 되지만 스테이크 같은 경우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 먹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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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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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룸이 있고, 오른쪽에는 홀 테이블이 있는데 만석이라 들어가는 입구만 사진을 찍었다.

역시 맛집이라 그런지 저녁 시간에 올때마다 거의 테이블이 차있었다.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1차 야채와 같이 1차 초벌이 되서 나오는데, 요리가 나오면 옆에 무쇠 그리들이 본인의 스타일에 맞춰서 각자 구워 먹으면 된다.

여럿이서 먹을때는 각자 원하는 스타일이 있기에 이건 너무 좋은 생각인듯.

우리도 각자의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서로 편하게 구워 먹었다.

 

우리는 올때마다 명란크림파스타는 꼭 시켜 먹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못찍었다.

그리고 나가사키 짬뽕도 오늘 처음 먹었는데, 역시는 역시나다.

얼큰한 국물이 너무 시원해서 파스타의 느끼함을 다 잡아준다.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너무 맛있는 음식과, 친구 아이와 같이 왔는데 홀 직원분이 너무 새심하게 챙겨주셔서 감동 아닌 감동까지.

파스타나 스테이크가 생각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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