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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너도나도 움추렸던 몸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려 한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조금만 나가보면 거리 곳곳에는 예쁜 꽃들과 풍경들이 우리를 맞이해 주고 있다.
우리 뿐만 아니라 이들에게도 봄이 왔구나.
산책하는 내내 피어 있는 꽃들을 보며 연신 셔터를 눌러 보지만 결국에는 부질 없다는 것을 깨닫고 눈으로, 마음으로 담아보려 한다. 이들과 함께 봄을 느끼고, 즐겨보려 한다.
우리 모두의 봄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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