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핏을 시작한지 어언 5년이 넘었다.
그동안 크고 작은 부상에 물리치료 등 병원에 쏟아 부은 돈만 얼마인지....
운동을 하면 할수록 집에서 근육을 풀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오던 중 마사지건을 알게됐다.
가장 유명한 제품은 테라건 인것 같은데... 50만원이 넘는 가격대라 차마 생각조차 하지 못했고, 좀 낮은 가격대의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아 발견한 스위스밀리터리 마사지건.
스위스 밀리터리 회사 제품을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만족하면서 쓰고 있기에 이 제품 또한 믿고 구매하게 됐다.
생각보다 사용후기가 많지 않아 걱정을 했는데 막상 구매하고 보니 만족감이 생각보다 좋았다.
가성비 라고 할까.. 이가격에 이 성능이!!
위 사진과 같이 전용 가방이 박스 안에 들어 있다. 사이즈는 대략 노트북 12이치 정도.
전용 보관함을 열면 위 사진과 같이 구성품이 들어있다.
설명서도 있는데 워낙 사용 방법이 간단해서 큰 의미가 없을것 같다.
종류에 맞게 헤드 부분이 4가지 종류로 있고, 마사지건의 강도는 6단계 까지 설정할 수 있다.
마사지 건의 크기는 대략 이정도.
충전 3시간에 사용 시간은 대략 60~90분 정도.
한번 충전하면 대략 일주일 정도는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사용해 보니 1~3단계 까지만 써도 충분한 강도가 나왔다.
운동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평소 담에 자주 걸리거나 뻐근함을 많이 느끼시는 분들이 쓰기에 더 없이 좋을것 같다.
무게도 1.3 kg으로 가벼워 어른들 마사지 용으로도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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