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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놈의리뷰

아웃도어 활동에 꼭 필요한 '크레모아 헤드랜턴-헤디 플러스' 사용기

by 마보천리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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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등산에 빠져 이산 저산 많이 다니고 있는데, 무엇보다 새벽 일찍 올라가 정상 위에서 일출을 보는 그 기분은 직접 그 현장에서 느껴보지 않는 이상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그런데 문제는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던 헤드랜턴은 확실히 저렴한 것이라 그런지 그 값을 했다. 

너무 안보여.. 내가 헤드랜턴을 하고 있는건지 그냥 가는건지 알수가 없는 노릇이었다.

그래서 헤드랜턴을 찾아보던중 크레모아 헤드랜턴을 알게 됐다.

원래 캠핑하던 사람들 사이에서는 크레모아 렌턴이 꽤나 유명한 제품으로 소문나 있었고, 나 또한 크레모아 랜턴 미니를 사용하고 있었다.

크레모아 랜턴 미니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백패킹이나 가벼운 캠핑하기에 더 없이 좋았고, 한번 충전을 해 놓으면 한두달이 지나도 방전되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성능을 갖고 있었다.

헤드랜턴을 찾던 중 크레모아 헤드랜턴을 발견 했는데, 솔직히 내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망설여 지기는 했다.

그래도 어중간한 가격과 성능의 제품을 사서 후회하고 또 사느니, 이왕 사는거 투자해서 잘 쓰면 되지 않을까 생각에 큰맘 먹고 구매하기로 결정!!

하고 보니 크레모아 해드랜턴 헤드2 와 헤디 플러스 제품이 있었다. 

 

먼저 크레모아 헤드랜턴 헤디 2 의 특징을 간단학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최대밝기 : 350 Lm, 사용시간 : 40 Hour, 배터리 용량 : 1200mAh, 무게 : 60g

IP 54 방진방수 기능, 원터치로 조도/모드 변경, 각도 조절 기능, 마이크로 5핀 usb 2시간 고속 충전, 

클립을 이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 가능(안전모, 랜턴 걸이 등), 


크레모아 헤디 플러스를 주문하면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온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헤디 플러스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밝기 : 35 ~ 600 Lm, 중량 : 104 g, 배터리 용량 : 3500 mAh, 충전 시간 : 6시간, 사용시간 : 4~70시간

나머지는 헤디2와 거의 비슷하다.


 

헤디플러스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이마에 장착해서 사용해 보니 크고 작음의 차이를 잘 느끼지 못했었다. 

 

크레모아 실 사용 사진 및 영상

 

4명이서 함께 야간 산행을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헤드랜턴을 사용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 헤디플러스.

함께간 모두가 너무 부러워 했고, 헤디플러스의 가격을 듣는 순간 다들 고개를 끄덕였다. 

값어치의 성능을 충분히 한다고..

아마 이정도 성능이면 이거 하나로 백패킹이나 모터캠핑 가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아주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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