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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지 정확히 일주일째!
어제는 일이 바빠 못올라 와서 이틀만에 옥상에 올라왔는데 이렇게 꽃이 피어있을 줄이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텃밭 텃린이? 입장에서는 정말 가슴이 벅찬 일이다.
이렇게 잎이 나고, 꽃이 피고 지는 평범함 속에 작은 기적과도 같기에.
함께 심은 비타민채도 이렇게 푸릇푸릇 커주고 있다.
하나같이 작고 소중한 존재들.
이게 뭐라고 이렇게 가슴 벅찬 일인지.
제발 건강하게 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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