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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보다는 일몰을 좋아하는 나는 종종 해넘이를 찾아 다니곤 했다.
여수에 살면서 좋은 것 중 하나가 이렇게 아름다운 일몰 명소가 가까이 있다는거.
집에서 출발해 10~15분 이면 이렇게나 일몰이 아름다운 명소에 갈 수 있다.
물론 이곳은 일몰 뿐만 아니라 언제든 아름다운 뷰를 선물해 주는 곳이다.
그곳은 바로 섬달천해안도로.
드라이브 명소 답게 가슴이 답답할 때면 바이크를 타고 바람쐬러 오면 여기만한 곳이 없다.
이곳은 구역 구역마다 다른 풍경을 선사 하기 때문에 한 곳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여유롭게 장소를 옮겨 가며 보는 것도 매우 좋을듯 하다.
#여수여행 #해넘이 #여수해넘이 #섬달천해안도로 #가사리갈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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