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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맛집

[순천] 간짜장이 생각나는 날은 '순천중식'

by 마보천리 202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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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해룡면에서 '다성원'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셨을 때부터 왕팬이었는데, 현재 이곳 금당지구에 '순천중식'이라는 이름으로 확장이전 하셔서도 꾸준히 찾아오고 있는 이곳.

보통 확장이전 하면 맛이 기존과 변하던 곳을 많이 봐온터라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 이곳은 한결같이 변함없는 맛을 지켜주고 있다.

중식을 자주 먹지는 않지만 간혹 중식이 생각나면 믿고 찾아오는 이곳!

 

홍합과, 바지락은 당일 여수에서 직배송 해올 뿐만 아니라 모든 면이 당일 직접 반죽한다고 하신다. 

그리고 직접 만드신 고추기름과 파기름을 모든 요리에 사용 하신다고 하니 믿고 먹을수 있지 않을까.


순천중식 메뉴판


짝궁이랑 둘이서 먹다보니 탕수육을 시켜먹지 못했지만 만약 네명이서 온다면 '문어짬뽕 + 간짜장 + 찹쌀탕수육' 이 조합을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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