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덱스] 삼성전자, 월덱스와 반도체 부품 자체개발…해외의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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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전자, 월덱스와 반도체 부품 자체개발…해외의존도↓ - 머니투데이

월덱스 등 삼성전자 협력사 몇곳이 삼성전자와 함께 실리콘계 반도체 전극과 아우터, 포커스링 등 소모품을 개발중이다. 반도체 공정중 회로의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는 '식각' 공정에 쓰이는 소모품이다.

 

월덱스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영업이익률의 하락으로 주가가 곤두박질 쳤다.

정말 아주 살짝 떨어졌는데, 시장은 정말 월덱스를 바닥으로 던지듯 떨어뜨려 버렸다. 

반도체 제조사는 원가 절감을 위해 애프터마켓의 사용을 증가시키고 있고, 그에 따라 월덱스는 주문이 너무 많아 물량 맞추기에도 버거울 정도로 수요가 너무 많다고 한다. 하반기 신규 공장까지 완공되서 가동되면 연간 2000~3000억의 매출이 증가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의 이번 개발이 성공적으로 된다면 월덱스의 주가는 다시 한번 리레이팅 되지 않을까.

넘치는 수요, 그에 따른 증설, 지속적인 실적 증가 중인 월덱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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